| 하루하루가 싱그러워지는 베란다 채소농장 오렌지페이지, 정난진, 김은경, 서명훈 | 팜파스 | 20110425 평점 ![]() ![]() ![]() ![]()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요즘 유행하는 것처럼 저도 베란다에 작은 채소밭을 만들었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루 하루 자라가는 채소들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예쁜지요~
그러나 베란다 채소밭을 가꾸며 좌충우돌 일어나는 일마다 당황하는 제 자신을 보며 뭔가 체계적인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 먹고 있었는데...
카페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 책을 받게 되었어요~
책을 받은 첫 느낌은... 너무 사랑스럽다~~ 였어요^^
책 표지만 봐도 하루하루가 싱그러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함께 선물로 받은 청경채도 딱 필요했던 씨앗이라 더 반가웠구요~
첫 페이지를 넘기니 나온 간지.. 별 것 아닌데도 흰 종이가 아닌, 꼭 선물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예쁜 종이로 되어 있는 게 참 작은 것까지 신경을 써서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으로는 요런 목차들이 나옵니다^^ 목차만 봐도 공부가 되는 느낌이 팍팍 오시죠?ㅋ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장점은 기초부터 차근 차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는 거에요~ 뭐랄까.. 진짜 농부가 되는 느낌?ㅎㅎ
예를 들어 물주기를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라고 하잖아요. 사실 그렇게 얘기를 들었을 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게 되고, 그 중요성은 그렇게 크게 몰랐거든요. 그런데 책을 보니 그림까지 그려서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물을 흠뻑 주지 않으면 물이 위에만 머물러 있게 되어 뿌리가 깊이 내리지 못하게 된다구요. 이렇게 원리까지 알게되니 그 중요성도 더 잘 알게 되고,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거 있죠?^^
바키님 책이 여러 가지 다양한 채소들을 키우는 법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베란다 채소농장 책은 채소를 키우는 데 가지고 있어야 할 기초지식을 자세하고 쉽게 풀어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두 개 다 소장하면 서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 것 같더라구요~
이 책에서 제일 도움이 된 부분은 이 세 챕터에요. 특히 베란다 공간 활용법이라든지 1년 재배 플랜 같은 부분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귀중한 정보였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1년 재배 플랜에 일본 채소들이 다수 섞여 있어 적용에 좀 융통성이 필요하겠다 싶긴 했어요.
이렇게 알아야 할 필수정보들에 대해 아주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사방을 둘러보아도 온통 회색빛뿐인 이 도시 속에서.. 나의 가장 가까운 공간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는 기분... 함께 맛보지 않으실래요?^^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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